독일지원 제 6회 한마음풍물패 동계 워크샵
본문
제 6회 한마음풍물패 동계 워크샵
2019년 12월 22일부터 2020년 1월 6일까지 한마음선원
독일지원 한마음 풍물패가 제 6회 동계 워크샵을
가졌습니다. 독일 최대 명절인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절에서 도반들과 함께 또 한 번 마음이 깊어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루를 시작하기 전. 법당에 모여 오늘의 이 자리가 허투루 흘러가지 않게 마음을 모읍니다.
관노트로 이 마음을 상단 부처님전에 올립니다.
승호법우는 이번 워크샵에서 북과 버나에 새로운 도전을 하였습니다.
아리와 함께 상모 연습도 게을리 하지 않습니다.
월산가도 한자락 배워봅니다. 체육관이 떠나가라 우렁찬 소리를 질러봅니다. 악기 연주하랴, 소리하랴, 실력이 쌓여가는 소리도 우렁찹니다.
아리는 선장구와 상모연습에 총력을 기울입니다. 조금도 허투루 시간을 보내지 않고 열심히 연습을 합니다. 어리지만 그 끈기와 노력은 어른 못지 않습니다.
드디어 공연날입니다. 무대 준비에 다들 분주합니다.
승호의 버나 실력은 보는 이로 하여금 눈을 깜짝 놀라게 했고.
아리의 장구 실력은 보는 이로 하여금 눈을 의심하게 만들었습니다.
드디어 풍물패가 모두 모였습니다.
월산가를 시작으로 법당에 모인 신도님들의 기대를 모읍니다. 시작과 동시에 심금을 울립니다. 그들의 노력들이 가슴 찌릿한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월산가를 개사하는 센스까지….
오늘도 부처 내 마음 부처,
내일도 부처 내 마음 부처
공부를 하세. 공부를 해요.
한마음 선원에서 공부를 하세.
한마음 주인공!
월산가를 시작으로 법당에 모인 신도님들의 기대를 모읍니다. 시작과 동시에 심금을 울립니다. 그들의 노력들이 가슴 찌릿한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월산가를 개사하는 센스까지….
오늘도 부처 내 마음 부처,
내일도 부처 내 마음 부처
공부를 하세. 공부를 해요.
한마음 선원에서 공부를 하세.
한마음 주인공!
흥겨운 가락은 점점 함께 하는 모든 이들의 마음을 가득 채우고
감동스럽게 마무리를 합니다. 갈채박수가 저절로 나옵니다.
제 6회 동계워크샵은 이렇게 감동적으로 마무리가 되고 더욱 깊어진 한마음 풍물패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그들의 풍물 여정이 기대됩니다.
빌린 연습공간이 지저분하게 정리가 되어 있지 않아 워크샵이 시작되기 전 깨끗하게 청소하고 연습실을 새단장 하였습니다. 독일 지원 불사가 하루 빨리 이루어져 부처님 도량 안에서 조금 더 집중 할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 지길 마음 내어 봅니다.
함께 마음 모아 주세요~
- 이전글평화기도회 19.11.22
- 다음글2020년 독일지원 촛불재 20.02.04